나만의 별자리를 찾는다는 의미를 아시나요?

우리가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이런 일상 안에서 언제 한번 하늘을 올려다 보셨었나요? 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 만큼 여유가 많이 없다는 의미라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요 별자리를 찾아가는 그 의미에 대해서 이번에는 조금 이야기를 드려볼까 합니다 예전의 그런 낭만들을 잊고 사는 우리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의 글 입니다

별자리

별자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시는 분이 있나요?

천문학자이자 점성술사인 히파르코스(Hipparchos)는 기원전 약 150년경 그리스의 천구지도를 만들었는데요, 이 때 황도 12궁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고 해요. 태양이 지나가는 길인 황도 위에 위치한 12개의 별자리를 의미하는데, 지구 공전궤도상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별자리들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정말 오래된 역사들이죠 아마 하늘을 여는 학문이 이 세상에서는 가장 오래되지 않았을까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에서야 시간이라는 우리들의 약속들이 존재를 하고 어디 방향인지 단순히 휴대폰 하나로도 알 수 있는 좋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때는 모든 것들의 방향성은 하늘을 보고서 정하기도 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하늘에 떠있는 별 하나하나 마다 고유의 이름을 붙였는데요, 이렇게 붙여진 이름 중 일부는 현재까지도 쓰이고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황소자리의 경우 옛날 로마시대 마르스(Mars)의 모습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에요. 하지만 현대 과학에서는 각 별자리 별로 정해진 모양이 따로 없다고 밝혀졌기 때문에 지금은 그냥 임의로 붙인 이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만의 별자리를 찾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지금 황도 12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관측이 가능한데요, 네이버 검색창에 별자리라고 검색하신 후 화면 상단에 뜨는 천문우주지식정보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자신의 별자리를 찾을 수 있답니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과학적인 의미를 되새기며 찾는 것 보다는 그냥 예전에서 아무 생각없이 하늘을 올려다 보는 마음으로 찾아 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

별자리와 생일하고 어떤 의미를 담고 관련이 있을까요?

양자리(3/21~4/19) 황소자리(4/20~5/20) 쌍둥이자리(5/21~6/21) 게자리(6/22~7/22) 사자자리(7/23~8/22) 처녀자리(8/23~9/23) 천칭자리(9/24~10/22) 전갈자리(10/23~11/22) 사수자리(11/23~12/24) 염소자리(12/25~1/19) 물병자리(1/20~2/18) 물고기자리(2/19~3/20)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자신의 생년월일에 따라서 어떤 별자리로 나뉘는지 알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재미로 알아보는 것이지만 여기서 우리는 의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염소자리와 물병자리는 잘 어울리는 듯 한 느낌이죠 지금 현시대에는 이런 것들에 의미를 붙이면서 나름 유머와 재미를 찾아가는 것들에 집중을 많이들 합니다

그런거 왜 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은 정말 낭만이라는 것이 없는 것이죠 그 만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이런 달려가는 삶 속에서 쉼표가 간혹 가다가 하나씩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고 있는 것이죠!